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현실로 나타났다. 비대면 교육 전문기업 ㈜플러스에듀쎈이 독자 개발한 학습관리 시스템 ‘레몬클래스(LEMON CLASS)’가 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출원번호 4020240103191)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돌입하며, 국내 교육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레몬클래스’는 단순한 온라인 수업 플랫폼을 넘어, 수업 전후의 학습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학습관리 시스템이다. ‘LESSON IN MONITOR’의 약자로서, 수업이 모니터 화면 속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그 이후의 피드백을 통한 효율적 관리까지 이어지는 진정한 학습의 흐름을 보장한다.

이 시스템은 수업이 끝난 직후 자동으로 문제를 생성하고, 학생은 즉각 풀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점 결과는 실시간으로 강사에게 전달된다. 이를 기반으로 학생별 맞춤형 보완 수업과 심화학습이 가능해, 기존의 일방향적 교육 방식을 뛰어넘는 상호작용형 교육이 실현된다.

또한 초등부터 고등까지 전 학년에 최적화된 자체 문제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어 있으며, 학생별 학습 이력을 기반으로 정기 진단과 성장을 분석하는 리포트까지 제공된다. 이 모든 기능은 ㈜플러스에듀쎈의 핵심 철학인 '학생 중심 성장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8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입증된 효과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범 서비스에서

•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

• 강사의 수업 설계 고도화

• 학부모와 학생의 전반적 학습 만족도 증가 등

교육 현장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며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과를 증명했다.

㈜플러스에듀쎈은 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차세대 레몬클래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가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개별 학생의 학습 경로를 자동으로 설계하고, 진단부터 피드백, 성장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다.

또한, 학부모까지 함께 참여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레몬클래스 P’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습 피드백은 물론, ADHD, 게임중독, 학교폭력, 성교육 등 민감하고 중요한 주제를 다루는 학부모 대상 교육 콘텐츠를 포함하며, 선택적으로 1:1 맞춤 교육까지 제공된다. 이는 학습 관리에 있어 부모의 역할을 강화하며, 학생 교육의 시너지를 배가시키는 결정적 요인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레몬클래스’는 단지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실력을 실시간으로 체감하고, 진정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지혜와 지식'이라는 서브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학습 동기 유발 요소, 그리고 시각화된 진단 대시보드는 학습에 재미와 몰입을 더해준다.

㈜플러스에듀쎈은 앞으로도 ‘기술과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레몬클래스를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화면 너머에서 진짜 실력을 쌓아가는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나아가 금년부터는 소외계층, 공공기관 등에 '무상교육 도입제안'으로써 장학사업 및 사회공헌에도 힘 쓸 예정이다.

비대면 교육이 단순한 대안이 아닌, ‘표준’이 되는 시대. 그 중심에 레몬클래스가 있다.